마포관광

마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!

공연장

# 서교동

# 공연장

소극장 산울림

  • 소재지

  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7

  • 문의처

    02-334-5915

  • 홈페이지.

    www.sanwoollim.kr

소개

“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좋은 무대만을 고집해온 대한민국 대표 극장”
1985년 3월 상설무대로 개관한 소극장 산울림은 대표작 ‘고도를 기다리며’를 시작으로 ‘위기의 여자’, ‘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’ 등 8,90년대 명 무대를 통해 젊은이들 뿐 아니라 중/장년층 관객을 극장으로 인도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습니다.

이후에도 젊은 연출가들의 실험적 무대를 지원하는 ‘산울림 실험무대’, ‘연극 연출가 대행진’ 등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며, 연극계에 큰 자극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.

최근에는 문학과 연극의 만남이자 주목받는 신진 단체와의 교류를 실현시킨 ‘산울림 고전극장’(2013~)과 라이브 클래식 연주와 연극의 융합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‘산울림 편지콘서트’(2013~)를 통해 창의적이면서 독창적인 무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.

이용안내

대표프로그램 : 산울림 고전극장, 산울림 편지콘서트, 판 페스티벌

*산울림 고전극장

2013년 첫 선을 선보인 산울림 고전극장은 읽어보았으나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고전,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고전을 무대 위에서 만나보는 취지로 만들어진 산울림 고유 기획 프로그램입니다.

2017 산울림 고전극장은 그리스 고전을 주제로 2~3월까지 진행되며, 6~7월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작품이 앙코르 고전극장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.

*고도를 기다리며

1969년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석 매진과 함께 끊임없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되는 극단/소극장 산울림의 대표공연이자, 한국 연극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.

노벨상 수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와 한국대표 연출가 임영웅이 만들어내는 “고도를 기다리며”는 2017년 47번째 기다림이자, 산울림의 157회 정기공연을 4~5월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.

*판 페스티벌

다양한 예술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말 그대로 ‘판’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‘판 페스티벌’은 소극장 산울림에서 연극을 비롯하여, 인디뮤지션, 독립영화, 국악, 무용, 재즈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.

2017년 11월에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, 한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공연을 만날 수 있는 축제로써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.

주변정보

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?
평가의견